Jay's 무한 Story 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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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을 보내고 2010년이 왔습니다.

Mr.Jay 2010. 1. 3. 09:45

추운겨울 휴가철이라서 그런지... 친구도 만나고 어머니와도 시간을 보내고 또.. 여자친구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블로그를 잠시동안 잊고 살아왔니다. 일주일이 넘도록 블로그를 거들떠 보지 않더니... 트래픽이 뭥미? 하면서 급하락 하더군요.ㅋ

2009년 블로그로 돈 한번 벌어보자 해서 시작한지 어언~ 두달이 지났습니다.

두달동안 빠른길 쉬운길 편한길만 찾는 잔머리를 굴리다가 티스토리의 본좌 다음니마한테 경고장도 한번 받아보고 했습니다.

하지만 기분이 좋았던건 제 블로그에 보름도 지나지 않아서 방문자 수가 폭주했다는겁니다. 나름 메타블로그를 잘 이용하고 특히 naver를 잘 이용해서 어찌하다보니 네이버 검색 메인에 걸려서 찾기만 하면 제 블로그가 뻥뻥 튀어나와 주었습니다.

그렇게 해서 두달이 지난 지금 50만명이라는 절대로 적지가 않은... 엄청난 인파가 몰려왔습니다. 솔직히 생각해보면 50만명이 대한민국에서 각각 한명씩 꼭 들어온게 아니라 반복적으로 제 블로그에 들려주시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.

그래도 기뻤습니다. 그로인해 수익도 다른 블로거분들보다는 짭짤하지는 않지만 또한 적은 돈도 아닌 수익 벌었습니다. 아직 제 수중에 들어오지 않아서 뭐라 막 자랑할 수가 없는 관계로 꼭 제 손에 수익금이 쥐어지는 순간 블로그에 인증샷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.

2009년 솔직히 너무 길었습니다. 솔직히 너무 지루했습니다. 솔직히 2010년만 바라봤습니다.

2010년은 저의 해라고 하고싶을정도로 기다려졌습니다. 이제 그 해가 왔기에 좀더 열심히하고 좀더 노력하고 좀더 밝아질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.

50만 트래픽을 내주신 분들께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올려드리면서

경인년 백호를 부르는 새해에도 좀더 분주하게 노력하면서 블로그를 꾸며가는 jay가 되볼까 합니다.^^

여러분도 언제나 행복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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